안녕하세요 바쁜와중에도 할건 해야하잖아요 ?유흥이요~
흐흐 저랑 같은생각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
연말이라 술약속은 많은데 술한잔 들어가면 또 달리러 가고싶고 놀러가고싶고
한잔을 마셔도 이쁜여자 나 짧은치마를 입은 다리이쁜 여자를 옆에 끼고 술을 마셔야
그맛이 제맛일거란 남자들이 늘~ 바라는 욕망 ㅋ
첫번째 방문했을때 너무 이뻐서 꼭 재방문할때 찾아야지 했던 그녀는 없네요
안타깝게도 잠깐 한숨을 저도모르게 내쉬고있는데
박아영실장님이 왜그러냐고 묻네요 "저번에 봤던애가 이뻐서요~" 했더니
사장님 또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라고 한마디 하네요
그냥 하는말이겠거니 하고 단념하고 그냥 내려놓은채로 기다리는데
언니들 입장~ 술을 괜히 마시고 갔나 다예뻐보이네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황정음을 유독닮은 지혜를 봤습니다어? 어????? 뭐야 ?
박아영실장님 센스도 탁월하시지 말도 안했는데 바로 제옆으로 붙여주고
남은 언니들과 모조리 방을 나가버리네요 ㅋㅋ
이미 박아영실장님한테 뭔 얘기를 들었는지
" 오빠 전에왔을때 놀던 언니가 그렇게 예뻤어요 ?" 라며 자존심이 상했다는듯 한마디 하는데
귀엽기도하고 속으로 " 그래 오늘은 너다~" 라는 생각으로 순식간에 바껴버리네요
좀전까지만해도 한숨쉬던놈이 ㅋ얼굴은 이쁜데 성격은 쏘쿨녀라 음 ..
허벅지위로 터치나 허리를 감고 시간 끝날때까지 붙어서 안떨어진채로
한바탕 재미나게 놀고왔습니다 더하고싶었지만 총알문제로 그냥 정리했는데
왜 꼭 이렇게 좋은언니들 만났을때는 시간도 빨리가고 총알도 부족할타이밍에만 만나는걸까 하고 한탄을 했네요 오는길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