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낮에 할일이 없어 오랜만에 크라운에 가봅니다.
샤워를 마치자 마자 고고씽..
방으로 이동해 같이 담배하나 피고..
저는 어느새 은우언냐 허벅지를 더듬거리고 있고..
눈은 슴가에 향해있고..
간단히 씻고 애무를 받아봅니다.
슴가로 저를 구석으로 막 몰아세우는데 그 귀엽던 소녀가 아닌것 같습니다.
힘조절을 어찌나 잘하는지 꼭지의 느낌이 아주 제대로 옵니다..
간신히 살아나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조그마한 입술로 제 동생을 살살 머금기 시작하더니
폭풍사까시 되시겠습니다..
고개를 45도정도 회전하면서 회오리 사까시 들어오는데.. 아실랑가요 그느낌?
동네 여동생같은 이쁜 귀요미가 섹시한 표정으로 회오리 사까시를.. 헐;;
느낌 제대로 옵니다.. 근데 쪽팔리게 잠깐!! 이라고 외치긴 싫습니다..
어린나이와.. 귀여운얼굴.. 야한바디.. 심지어는 조임도 좋아요..ㅠ
여성상위로 시작해서.. 살살 움직이더니..
그대로 앞으로 몸을숙여서 키스까지 막 들어오는거에요 ㅠㅠ
저 그대로 손을뻗어서 그녀의
슴가를 잡고.. 장렬히 전사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허무함보다 짜릿함이 훨씬 더 진한..
짧지만 강한 연애를 즐기고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