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이지만 진작에 좀 볼 껄 그랬습니다
자칭 오페라 빠돌이 입니다. 그냥 유독 오페라가 좋더라구요
이유중에 하나는 숨은 보석 같은 언니들이 많기 때문이죠
근데 숨은 보석같은 언니만 많냐? 아니죠
그냥 대놓고 다이아몬드로 가공된 언니들은 더 많죠
물론 요즘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는 몇명의 언니들도 있지만
어제는 실장님께서 강력추천해주시고 그 동안 만나고 싶어했던
헤이나를 드디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 ... 운도좋았네요 ㅎ
헌데 저한테는 그 유명하다는 언니들보다 헤이나가 훨씬 스타일에 맞았습니다
일단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섹한와꾸에 꼴릿함을 유발하는 웃음과 탄력적인 몸매
서비스도 잘 했고 애인모드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들 보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있었습니다
이건 직접 만나서 느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받을때는 분명 업소에서 하드한 언니를 만났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하드하게 서비스를 진행하는 반면
연애를 할때는 또 애인이랑 뜨겁게 섹스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밀땅도 적당히 하면서 왠지 모를 설레임도 있고 ㅎㅎ
우습죠~ 제가 생각해도 우습네요.
그래도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고 지금까지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제가 본 수많은 오페라 언니들 중에 단언코 에이스는 헤이나였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던 일부 몇명 뉴페이스 언니들을 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헤이나 방에만 드나들지 싶습니다. 또 보고싶습니다. 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