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가 너무 보고싶어가지구 겨우 시간 맞춰서 봤네요
무한을 잘하는 수호인데 시간이 없어서 기본으로만 수호는 요즘 MZ들답지 않게
물다이까지 아주 수려하게 타는 스타일이고 열정이 아주 넘쳐서 그런지
보는사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마법사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사투리를 쓸때마다 왜 희한하게 더 설레이는지 모르지만 연애할때도
일부러 서울말 쓰지마라고 하면 사투리 엄청나게 튀어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몸매는 저기 남미쪽에서다 볼법한 몸매인데 특히나 빵댕이가
아 미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엉덩이가 저럴 수 있나 싶을정도로요..
물론 개인관리를 열심히 한 것도 분명 있겠지만 유전적으로도 오리궁디였다는데
뒤치기할때 그냥 갑니다 바로 홍콩 갑니다 그래서 수호를 볼때는 뒤치기는
거의 맨 마지막에 하지만 맨 먼저 올라와서 사랑을 속삭이면서 찍어줄때
사실 엄청나게 좋습니다만 거의 사망직전입니다 이거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면서 말이죠 거의 사망직전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텨보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로 백기를 들고 토끼인 나를 조금더
보드랍게 해달라고 했더니 오머 이게 더 죽음입니다 몇번이고 홍콩을
혼자 왔다갔다 한건지를 모르겠습니다 키스도 너무 잘 받아주는데
게다가 대망의 뒤치기 솔직히 거의 넣자마자 싸버렸습니다 튕겨져나올듯이
말이죠 아호 이건 정말 이렇게 좋아도 되나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