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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20일 월요일 오후ㅅㅅ
노년백수

논현동에 놀러갔다가 카페 앉아서ㅕ구경중에 몸매좋은 처자 지나가는거 보고 갑자기 급땡김으로 근방의 5월에 다녀왔습니다.

첫방문에 두근두근하는마음으로 전화드리곤 도보로 이동.

어우 마사지해주시는분이 압이 매우 좋습니다. 태국에서 받던 그 리얼 타이 느낌!!

슬슬 마사지 타임 끝나가는중 물건주위로 눌러주시며 좀있으면 언니오는데 이쁘다, 거기에 힘쓰고 지금은 싸면안된다며 농을 건내시네요.

그말이 끝나자마자 똑똑~~

관리사분 나가시고 매니저님 들어오시면서 마사지 괜찮았냐며 물어보시곤 탈의하시는데 ㅓㅜ 몸매가 좋네요

살짝 건들이다가 입안에 뇸! 하더니 바로 입으로 장갑을.

그리곤 올라타는데 음~ 

그리곤 자세를 바꾸는데 엥? 20대가 아닌데??

내상인가? 하면서 텐션다운이 되버리네요.

그러니 앉으셔서 손으로 운동하시면서 이거 두발으로 치는데 특별히 해준다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형님들?

마무리를 하곤 안쪽에서 간단샤워하는데 침대에 앉아서 구경하시는..  타임이 끝나고 나가는데 실장님? 이 괜찮았냐는데 바로뒤에 언니가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다며 후딱 씻고 나왔습니다.

음.. 여러곳을 가봤지만 텐션다운이라 허리로 못뽑은걸 핸드로 뽑는게 2샷이라는 소리에 당황과 20대라기엔 액면가는 관리잘한 30후,40초로 보이는 매니저님.. 이거 맞나요..?

마사지는 정말 시원하게!! 받았지만 끝이 좋지않았던 기억이라 뭔가 내상인가 ? 하는마음에 다시 갈까말까 합니다..

다시 가게 된다면 마사지타임만 할거 같기도 하구요.

주저리 주저리 말많은 후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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