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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꿈을 이뤘네요
mute5050

난 고딩때 찐따 출신임

당시 우리학교에 진짜 야하게 생긴 일찐 누나가 있었는데

부끄럽지만 그 누나 상상하면서 가끔 딸치곤 했었음


잡소리였고 ...


어쨋든 내가 이 말을 왜 썻냐면 영계가 딱 그런 스타일임

분명 어리고 귀염귀염 느낌도 있는데 눈빛이 엄청 야하달까?

뭔가 고딩때 그 누나가 딱 생각나면서 영계 보자마자 자지가 발기하는거임

반전인건 영계가 발기한 내 자지보곤 미소짓고 좋아함....ㅋ


짧게 이야기 좀 하다가 분위기 잡혀서 본겜 들어가는데

뭔가 그 누나가 자꾸 생각나면서 내가 주체가 안되는거임

쪽팔리지만 3분컷 당하고 남은시간은 이야기하다가 나왔음


내 이상형과 닮은 매니저를 만나서 그런지 더 꼴렸던거 같고

영계도 거부감 없이 야하게 놀아줘서 회포 잘 풀고 나온거 같음 ㅋ


영계한텐 미안하지만 종종 그 누나 생각나면 영계 보러 갈 생각임

고딩때 못다이룬 꿈을 나이에 이뤄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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