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마지막회식을 마치고 토요일은 집에서완전 시체놀이하고
일요일 아침까지 잠만 퍼질러자다가 일어났는데 목이랑어깨가 담이걸렸네요
요즘같은 추운날씨에 담조심해야합니다
중국마사지 태국마사지 고민하고있었는데 한달전에갔던 집앞스파가 생각나서 예약전화했는데
아침일찍인데두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8시좀넘었는데 저번에 24시간이라는 실장말이기억나서
혹시나하고 전화해봤는데 ㅋㅋㅋ 달림까지는생각안하고 암생각없이 담이나풀려고했는데
전화하길잘한거같네요....
가게시설이 깔끔하고 술이좀취했는데두 마사지를너무잘받은 기억이있어서 담에와야지 와야지
하고 까먹고있었는데 생각이난것두 신기하네요.. ㅋㅋ
가게도착 실장님이 다행이 저를기억해주시네요 속으로 진상이였나? 두근두근했는데 제가 관리사쌤한테
팁을주고가서 기억했답니다 .. 다행이네요 ㅋㅋㅋ
기본b코스 결제하고 샤워장입장 여전히 깔끔하네요 ...
샤워하고 시원한 아아준비해주셔서 아아 마시면서 담배하나피고 있는데 저번에 팁드렸던 관리사있다고해서
그분으로 해달라했습니다 마사지를너무잘해주셔서 팁까지드렸던 쌤이봐로된다니 너무좋더라구여
방으로입장하고 누워있으니 관리사입장 들어오자마자 이름부터여쭈어봤네요 봄관리사라구하네요
담부턴 무조건 이쌤으로 지명할려구요 저번에 너무잘해주셔서 목이랑 어깨 담걸렸다하니
일단아퍼두 참으라구하시구선 목선쪽으로 내려오면서 압으로 엄청쌔게 해주시는데 시원하면서두
엄청 아프네요 꾹참으면서 받다보니 안돌아가던고개가 슬슬돌아가더니 찜타올로 올려놓고 다시한번 압을쌔게
해주니깐 목쪽은 거의다돌아가고 어깨쪽도 점점풀리는거같더라구요 와~~~~ 하구감탄연발이였습니다
확실히 전문적으로 교육받으신분들한테 받아보니 비전문가랑은 완전히차이가나네요
마사지받는걸 원체좋아해서 중국마사지 타이마사지 안다녀본데가없는데 여기만큼 시원하게 풀어주는데는
없는거같아요 마사지타임이 끝날때즈음 전립선마사지가 하일라이트지요.
관리사쌤퇴장하고 매니저등장 슴가좀큰매니저로 부탁했는데 상상이상으로 풍만해서 일단합격입니다
솔직히 담이와서 담이나풀까해서 왔는데 기대이상 매니저가들어와서 속으로 나이스한번외쳤습니다
어깨때문에 제돼로움직이질못한다고하니 매니저 언니가 오빠는누워만있어하고 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이건뭔 위아래로 정신없이 제몸을가지고 노는데 왠지 자고있는데 여친한테 강간당하는기분도들고 순간기분이
묘하다 하는순간 제의도치않게 발사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너무빨리끝나니 민망하고 쪽팔려서 몸이안좋다는핑계로
마무리했네요 언니는좀아쉽다는듯 똘똘이를 안빼주고 계속부벼되는데 가식이던 진짜던 기분은좋더라구여, ㅋㅋ
컨디션만좋았으면 한타임더했을텐데 너무아쉬웠어요..ㅜㅜ 매니저 이름은 세나였어요 회원님들참고하세요
간만에 후기쓰니 글제주가없어서 죄송합니다 ... 회원님들 올한해 달리느냐구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복들많이받으시고 노원쪽사시는분들은 헬로스파꼭한번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