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스파는 평소에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곳인데
립코스만 갔었는데 스파코스가 새로생겨 오늘은 스파코스 받아보려
퇴근하고 익숙한 길을 따라서 도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친절하신 실장님께 인사를 하고~~
지불을 하며 혹시 저의 지명인 효성이나 별이씨가 되는지 물어봅니다.. but 되돌아온 답변은 휴무 ㅠㅠ
약간 시무룩한 저의 표정을 눈치했는지 실장님께서 좋은 친구로 해준다고 걱정마시라네요 ㅋㅋ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안내받아 일단 마사지부터!!
마사지 쌤은 정확히 정쌤이셨던 것 같아요.
뭉친부분을 아주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정말 노곤노곤 해지며
몸이 촥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다른곳보다는 조금 젊으시고 몸매도 좋으시다는거? 아무래도 제 몸을 만지는거고 ㅋㅋㅋ
나중에 전립선 마사지도 있다보니 ㅋㅋ 이왕이면 다홍치마겠죠?
그렇게 시원한 마사지와 꼴릿한 전립선까지 받고 난 후~
기다리던 언니의 입장!!
처음보는 언니인데 이름은 보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몸매는 아담한데 슬림하니 매끈한게 훌륭하고
우유빛이 도는 탄력있는 피부도 넘나 좋습니다.
와 그런데 이 친구 혀놀림이 장난이 아니에요.
가끔 왜 모터달린듯한 혀스킬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자나요??
그 스킬을 보유한 친구입니다. 혀에 근육이 발달한건지.. 굉징하 스피디하게
혀가 움직이는데.. 느낌이 넘나 좋습니다.
나중에 나오면서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고하니..
원래 효성이와 보람이가 립 투탑이라고..ㄷㄷ
밝은 곳에서 보니 외모도 더 이쁘고..효성이, 별이에 이어서 또 지명으로 보게될 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실사한장 찍어왔는데 원랜 안찍어 주는데 오빠는 매너 좋아서 찍어준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