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소주 한 잔 하고서 놀기 가장 만만한 곳은 룸빵!
밤 10시쯤 최민식부장님께 전화를 걸어 방문 해봄..
오늘 출근율이 좋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달토로 ㄱㄱ~
업소에 방문해서 친구와 초이스를 봤는데 30여명 정도 봤네요ㅎㅎㅎ
귀엽고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이미지도 귀여웠지만
무엇보다 애교 섞인 목소리에서 확!!~
그렇게 초이스를 끝내고 서로 인사하고 술 자리가 시작~
아가씨 대화도 잘 통하고 놀다 보니 분위기 무르익었고
넷이서 술 게임도 하고 수위 점점 높여가보며 재밌게 놀았네요
그리고 룸 타임 내내 안주를 입에서 입으로 ~ 술 맛이 더 좋았습니다.
마인드도 좋구 제 눈엔 제 파트너가 진짜 제일 이쁘더라구요
저를 여보여보~ 이렇게 불러 줬던게 더 애인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더라구요
담에 혼자 오게 되면 지명으로 꼭꼭 다시 만날겁니다^^
머리속에 그녀가 계속 떠오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