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선 불꺼진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저녁 떼우고
소파에 누워서 평소와 다름없이 TV나 보고 있었는데 항상 찾아오는 우울감과 더불어
발정기인건지.. 달림신까지 찾아오더라고요.. 결국 출근부를 뒤져봤고
희야로 예약해서 기분 좋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와선 차에 시동걸고 출발했습니다
만나자마자 웃으면서 반겨주던 희야를 보며 어색해서 수줍게 미소짓고는
간단히 샤워하고 침대에서 누워서 받아들인 희야의 부드러운 서비스는
일에 지쳐있던 제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줬고 옆에 누운 희야가 너무 이뻐서
바로 삽입해줬습니다.. 희야의 떡감은 조임도 적당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미소지어주던 희야를 보고는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희야 앞으로도 우울할때 한 번씩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