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실장님께서 자신있다는 표정으로 매니저 괜찮은분 많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성형필 많이 나는 여자는 싫고 민삘에 청순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했어요
마침 원하는 스타일에 매니저가 출근했으니 보여주신다고 하시네요
한가한 시간대에 와서 그런지 샤워실을 전세낸 기분이였어요~~ 천천히 느긋하게 씻고
바로 직원분에게 이끌려 방으로 이동했죠
사우나에서 남자들의 거친 냄새가 풍겼다면 방안에서는 분냄새가 나네요
방에서 기다리는동안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구멍뚫린 베드에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마사지 받는동안 대화도 이끄려고 노력해주시고 말에 재치가 있으셔서 지루하지않게
마사지 받은거 같습니다. 마사지도 할때마다 압 체크 해주시고 섬세하게 시원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십니다!!
마사지 받은지 한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지효씨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첫 인상은 제가 생각했던 싱크로율이 비슷하게 나와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제가 맞쳐달라는 부분 미스없이 딱 추천해주신거 같네요!!
대학교에서 과에 인기좀 있을꺼 같은 스타일이였습니다.
일단 서비스 받는동안 심성이 착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표정이 밝고 좋네요
bj도 츄르릅 소리를 내면서 정성껏 잘해주는데 너무 귀여운거 같습니다.
가슴은 얼굴에 맞지않게 풍만했어요 피부도 좋으니 만지는데 촉감이 좋았습니다
억지로 하는 느낌이 아닌 서로 교감하면서 떡친거 같아요ㅋㅋ
다른분들도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내상제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꺼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 진짜 더 받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왔습니다
카운터에서 실장님한테 마사지해주신 관리사분이랑 지효씨 팁 주고 왔네요
마사지랑 서비스 잘 받은걸 생각하니 전혀 팁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