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끝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 뭔가 허전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네요
집 근처에 도착해서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엔...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집이 참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 건물 앞을 지나가는데 이 곳엔 로얄스파가 있다는 것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뭔가 유혹의 냄새가 강렬하게 나고, 바로 올라가서 실장님과 만나 봅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대기시간이 조금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이왕 왔는데
그냥 돌아가는건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살짝 술이 깨는 듯 합니다
방으로 안내받아서 잠깐 엎드려 있으니 곧 관리사님 입장
계속 손님을 받아서 3연타로 들어오시느라 쉬지도 못했다는 관리사님
마사지를 대충하겠다고 나한테 미리 말하는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이내 받아보니 그런 뜻은 아니었던 걸로 판명. 마사지는 꽤 시원하게 잘 해줍니다
다만 이제 자기가 힘이 좀 빠져서 압을 세게는 못하겠다는 뜻이었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제가 받기에는 딱 좋은 압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는 유리라는 매니저를 만났어요
처음 보는 분은 아니고 몇 번 만났던 적이 있는 분입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 + 관리가 상당히 잘 된 늘씬한 바디라인까지
외모로 내상입기는 힘들다는 느낌을 주는 매니저님입니다
본지가 오래되서 저는 알아봤지만 매니저님은 저를 못 알아보는... 뭐 그게 문제겠습니까
탈의한 모습을 보는데 전혀 달라진게 없는 잘 빠진 몸매네요. 이쁜 모양의 가슴도 그대로~
올라와서 바로 애무해주기 시작하고 가볍게 애무해준 뒤에는 제 똘똘이가 단단해진 걸 확인하고
콘돔을 씌워주고 바로 여성상위로 올라타서 시작합니다
앞 뒤로, 위 아래로 흔들거리면서 움직이는데 허리도 잘 쓰고 ~ 여성상위를 꽤 잘 하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제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야릇한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던 쪼임도 빡빡하게 조여오면서 저에게 발사를 종용합니다
참다 참다 어쩔 수 없어서 시원하게 발사하고 언니를 꼭 안으니 가볍게 뽀뽀해주고 씩 웃는 그녀
외모도 마인드도 일품이었습니다
가끔 들르는 로얄스파. 언제나 즐달이라 저는 더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