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이상하게 아무런 생각도 안 들고
사실 그렇게 꼴리는 날도 아니였는데 솔직히 달린지 너무 오래됐고
일이 딱 강남역에서 끝나버려 급방문을 했습니다
이렇다보니 스타일미팅 할 때 그냥 대충 아무나 보겠다 했는데
남자실장님이 그래도 기왕오신거 타입에 맞는 사람을 봐야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오늘은 땡기는게 없고 무감한거 같다 말씀드리니
그렇다면 소유를 한번 보라며 추천해주시더군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소유를 보고 나오니
실장님의 안목에 감탄이 나오더군요
소유는 맞춤형 달림을 하고 남자에게 뭘 해야 자극을 받는지 알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같이 의욕이 좀 떨어지는 날인데도
소유의 능력으로 꺼진 불꽃을 살리고 완전즐달을 만들어주더군요
일단 몸매는 슬림한데 가슴도 커서 베이글 몸매더군요
거기에 키도 160 남짓이라 아담베이글의 정석적인 몸매더군요
은근히 옆에 붙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대화를 능숙하게 이끌더군요
스킨쉽도 잘 받아주는걸보고 제법 여우과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어울리는 여우과의 외모기도 하고
외모의 분위기가 왠지 모를 위험한 느낌의 야함을 지니고 있더군요
영화에 나오는 팜므파탈의 느낌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슬림한 친구라 스킨쉽할 때 다리를 쓰다듬었더니
다리가 좋냐고 물어서 아무 생각 없이 좋다고 대답했는데
이걸 나중에 애무할 때 적극 이용하더군요
빨아 줄때도 다리를 만질 수 있게 포지션 잡아서 빨아주고
살짝 오일을 도포해 반짝이는 다리를 일부러 만지라는 듯이 누워서 도발하는데
사실 다리는 취향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음에도 눈이 돌아가게 되더군요
위에서 박는데 반응이 섹시하더군요
깊은 신음소리와 이따금 튀겨주는 허리덕에 금방 자극이 되더군요
하악 거리며 눈을 똑바로 뜨고 마주치는데
그순간 나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빡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오일 바른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박는 그 맛과
정상위에서 다리를 일부러 옆으로 제껴
각선미와 박는 모습을 둘 다 즐기게 하는
소유의 테크닉에 감탄하면서 박게 되더군요
거기에 보X에 가득 싸고 싸면서도 박아달라는 거침없는 야한말에
그대로 싸줬는데 가만있으라며 자기가 허리를 흔들며
후희를 느끼게 해주는 소유는 섹스학 1타강사더군요
다음에도 가르침 받으러 수강신청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