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란 귀욤녀 홍시의 탑스타 

이제 가을이라는데 여름은 마치 세월을 떠나보내기 싫은 듯 마지막 앙탈을 부리며

나는 또다시 마음의 울적함을 달래기 위하여 익숙한 발걸음을 쫓아 겐조로 찾아간다...

방에 들어와 그녀의 여신 뺨치는 자태를 살펴보며

홍시는 어려보이고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색기가 넘치다니...

한팔에 감겨드는 그녀의 아담한 몸매를 안고 광란의 도가니가 펼쳐진 샤워장으로 

이렇게 귀엽고 어려보이는 로리삘의 아가씨가 어떻게 그렇게 음란하고 색기 넘칠것이라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그녀의 위험한 언어에 홀린 듯 마법에 걸려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자각조차 없는 상태로

홍시의 리드에 따라 온몸을 내주 똥꼬에 부황에 대미는 사까시로 입싸로 1차 발사후에

바로 시오후키는 전기에 감전된 한 마리의 양처럼 물을 질질흘리게 된다

홍시의 입술과 손길과 온기가 느껴지고 황홀경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실감이 들어온다

침대로 와 침을 꿀꺽 삼키며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마음상태와는 다르게

핫스팟은 죽어있던 동생넘의 기둥이 다시 터질 듯 껄덕이고 따스한 홍시의 내부에 진입한 그 느낌은...

엄청난 쪼임이 주는 그 충만감과 디테일한 주름과 돌기들이 그대로 느껴지는 내부가

나를 예상보다 극히 빠른 시간에 절정에 이르게 한다

소녀와도 같은 느낌의 첫인상을 줬던 홍시,하지만 엄청난 색기와 반전의 음란함,

그리고 예상보다 더욱 훌륭한 연애감에 큰 만족을 준 홍시...

홍시의 좁은 그곳을 다시 생각하며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차가운 도시 속으로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