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밥먹고 당구한겜 치다 금욜인데 달릴까? 이러다 결국 또 달립니다.
그전날에 너무마셔서 쉴까 했는데 결국 불금이기때문에 ㅠ.ㅠ 또 달렸습니다.
2주만인가? 찾은 유앤미 시간은 새벽 2시정도?
어중띈 시간에다가 주말이라 그런지 방이 없음. 불경기라해도 이시간대엔 방이 풀이라니ㅎ.ㅎ
태수대표 조금만 기다려 달랍니다.
20분 이상 기다려야되면 다른가게 간다했드만 지금 계산중이니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ㅋㅋ
한 15분쯤 담배피고 커피 사먹고 오니 방으로 안내합니다.
오늘 몇명 있냐고 하니까 아가씨는 많은데 주말이라 지금 다 방중이고
지금 출근하고 뭐 방끝나는 애들 해서 한번에 보여준다길래
알아서 잘 집어넣어달라 했지요
아가씨 수질이나 마인드는 솔직히 유앤미 답.. !!
초이스 보고 가장 이쁜애로 아가씨 두명 선택하고 애들 들어와서 랜덤으로 앉으라했는데,
미안하게시리 이쁜아가들 두명다 자꾸만 제옆으로 오네요 ^^;
그래서 그중 가슴큰 애로 한명 냅다 앉히고 아가씨한테 내자리 끝났으니까 친구 옆으로 가라하니
뭔가 내가 느끼기에 서운한 눈빛을 하며 친구에게 감
이미 친구 기분 상함 … 집에 가려고 하는거 장난이라고 친구 파트너가 애교 모드 장착 ㅎㅎ
기분 풀어주러 계속 달리는 분위기 만듬
그러다 보니 친구도 슬슬 표정 풀리더니 아가씨에게 신경을 쓰기시작.
술게임 오질나게 돌리고 벌칙 스킨쉽으로 분위기 화끈히 올려서
방찟어 서로 독고방으로 재밌게 놀았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