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필견녀 이안이를 만나고 옴..
방에 들어서자마자 넋이 나가버렸는데
몸매는 프로필처럼 물오른 슬래머 라인..
와꾸는 몸매 이상으로 완죤 이쁜 언니 !
거 왜 탤런트 김지원인가?
검색해 봤더니 진짜 레알로 싱크 쩜..
진정하고.. 담배 한 대 피우며 얘기하는데
썰렁한 아재 개그도 애교로 잘 받아주고
강력한 애인모드에 심장은 꿍실꿍실..
탈의하면 드러나는 자태에 2차 넋 나감..
간단히 같이 샤워 후..
여자 여자 하던 그 이안은 어디 갔나!?
싶을 정도의 애무 스킬과 요염한 눈빛은
쥬지 구멍조차 뻐끔뻐끔하게 만들고..
CD 낑구고 떡질을 했음에도
그 너머로 전해지는 연애감은 엑설런트 !
자세를 바꿔가며 폭풍 박음질 끝에
저세상 짜릿함을 경험하고선
아주 흐뭇해하고 있는데 문득 든 생각..
이제껏 살면서 야스 한 여자 중 제일 이쁜이라는 거;;
이거 좋은 건지.. 슬픈 건지.. 아주 애매한 기분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