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따라 따끈따끈한 어린 처자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제가 초이스한 해영이라는 친구 ~ 160대 중반 신장에 뚜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 도톰한 입술까지 조화가 아주 굿입니다
처음엔 뻘줌하기는 한데 그녀의 언변에 대화는 재밌고
대화가 계속 될수록 웃음을 서로 입에 머금고 참다가 결국엔 빵터졌네요 ㅎㅎ
테이블 내내 계속 웃는 얼굴로 덩달아 다른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들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멍때리고 웃는 얼굴 쳐다보며 별 따먹는 얘기 좀 주고 받다
저의 날렵한 손 스킬도 물 흐르듯 자연스레 시작되고
부드러운 살결이 더해지니 주어진 시간동안 그녀는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느낄만큼 대해줬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정열을 다하기 때문에 ㅋㅋㅋ
그렇게 여친처럼 달달하게 시간을 보내니..
정말사랑스러운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