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를 보러가면 이상하게 한시간이 삭제되는 느낌?
그만큼 웃고떠드느라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놀다 나오네요 ㅎㅎ
매번 강력한 지원이한테 털려 이번에는 제가 털어 보려고 큰맘먹고 갔지만..
결론은 또 털렸습니다..
에너지가 얼마나 넘치던지 그냥 꼼짝도 못하고 당했네요
얼굴 이쁘고 몸매 이쁘고 텐션 높고 제가 어떻게 제어 해보려했지만..
당해주는 척을 하다가도 결국엔 제가 또 봐달라고 했네요ㅋㅋㅋ
서비스 타임에만 들어가면 왜이렇게 제가 작아지는지 ㅋㅋ
지원이의 몸짓은 그냥 미친듯.. 그동안 지원이를 보면서 서비스 받을만큼 받아
몸이 적응 할만도한데 패턴을 바꿔가며 괴롭히니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
연애할때도 그 이쁜 얼굴이 삽입하면 약간 찡그러지면서 신음흘리고
길죽한 팔다리로 저를 휘어감으며 애인인마냥 달려들어 호흡 맞춰주는데
어떻게 참을수가 있나요 ㅎㅎ
마무리하고는 또 발랄모드로 돌아 나가는순간까지 웃고 떠드는데 한편으로는 언제 털어보련지..
기분 좋은 달림이었지만 언젠가는 제가 지원이를 제압하는 날이오길..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