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독고로 셔츠룸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고 재미있었어요.
초이스는 태수대표한테
마인드 검증 받고 이쁜 아가씨로 선택했습니다.
파트너 이름은 여진이
여리 여리한 슬랜더 163/42
옆에 앉혀 놓고 보니까 피부 좋고
멀리서 볼때 보다 더 이뻐 보여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 확실히 이뻐요^^
한마디 대화도 없이 제가 웃는거 보더니
오빠 귀엽다 하더니 바로 신고식 타임.... ㅠㅠ
신고식 받고나서 먼가 어색한게 없어지고 오히려 편안해 집니다
ㅋㅋ
눈팅하면서 보면은...
마인드 애기가 많이 나오길래 마인드가 뭘까했는데..
이런 아가씨 보고 마인드가 좋쿠나 라고 하는구나 느낌..^^
옆에서 딱 달라붙어
스킨십도 먼저 적극적으로 해주고
무슨 말을 하던지 웃으며 사람 기분좋게
애교 막 부리는데 와 ! 진심 애간장 녹음!!
독고로 간김에 연장하는데
아가씨 티씨 금액으로만 추가해서 두번더 놀고
파트너 너무 마음에들어 다음에 지명으로 찾고 온다고
전번 받고 시마이하였습니다.
여진씨 나가고 태수대표 룸으로 들어와서
재미있게 노셨냐고하며 맥주 같이 먹으며
여기 혼자오시는게 많이 좀 부담스러워 하신거같아
바짝 긴장하여 신경 많이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