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의 취향저격 ??
뭐 큰 기대는 안 하지만 너무도 궁금해서리...
미팅 하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 들어보니
페티시에서는 생각도 못 할 떡까지 칠 수 있고
그냥 겪어봐야 아는 재미일 것 같아
일석이조라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 !!
전 무난한 교복을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마침 한가한 시간이라 바로 만날 수 있었네요
살갑게 맞아주는 채아~
날씬하다 보니 교복이 참 섹시하게만 느껴졌는데
겸사겸사 이왕이면 일진 컨셉으로 부탁하다
변태 소리 오지게 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성심성의껏 기대에 부응하는 ^^
도끼눈을 떠가며 짜증 내는 말투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한번 대주는 컨셉 ?? ㅋㅋ
섹스하는데 ㅅㅂ ㅄ 강아지 등 약한 욕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욕플에 귀르가즘을...;;;
와... 미치도록 흥분되는데 결국 금방 싸버렸어요
다행히 투 샷이지만... 하지만 큰일입니다 !!
제가 이런 성향플을 좋아했던 건지는 몰라도
꽤 만족했던지라 앞으로 뭔가 자극이 필요할 때
아니면 탕 달리다 한 번씩 물릴 때 ??
무조건 생각날 듯싶어요... 중독성이...;;;
아무래도 자주 찾게 될 듯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