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기분에 힐링을 좀 받고 싶어서
진짜 애인같은 그런 편한 스타일로 보여달라고
요청했더니 다정 언니를 추천해 주셨네요
방에 들어가면서 봤을때는 청순하면서 순하게 생긴...
하지만 조명 아래에선 19금 느낌의 섹시함도 보이고
아무튼 생각보단 미인이라 느낌에 좋았습니다.
눈빛이 진짜 애인같은 그런 눈빛이었는데...
애교도 많은 편이라 눈웃음마저 사랑스러워
가식적으로 자기야~ 오빠~ 하는 언니들보다는
훨씬 진심같이 느껴졌어요
얼굴이나 몸매도 성형 느낌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이라 본격적으로 연애할 때
어떤 자세로 바꿔도 떡감이나 촉감이 좋았고
특히 정말 가식 1도 없는 표정이나
정말 100% 진심 같은 신음 소리 숨소리에
너무 흥분되고 좋았네요...
사람 참 편하게 힐링 시켜주는 매력도 있고
떡치는 맛도 좋아서 급싸하고 언니 품에 안겨서
부비부비 대며 힐링 받다가 나왔습니다.
역시 지명은 괜히 많은 게 아니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