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술 한 잔 마시다가 남자끼리 외로워서 찾아보다가 잠실 인스타스파 후기가 좋길래 연락드렸습니다.
4명이라 좀 힘들줄 알았는데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주소지 앞으로 갔습니다.
안에 시설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실장님에게 간단히 코스 설명 듣고 샤워장으로 들어갑니다.
친구들과 함께 샤워 후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가운을 탈의하고 누워있으니 제니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큰 키의 슬림하신 몸매를 갖고 있으며 얼굴도 아주 세련되게 예쁘십니다...!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매니저입니다!
제니씨가 옷을 벗고 제 위로 올라와서 애무해주시는데 부드러운 살결이 닿을때마다 너무 좋네요^^
장비 착용 후 여상으로 달리다가 자세를 바꿔 마무리했습니다.
첫번째 데이트 후 관리사 선생님이 입장합니다.
관리사 선생님이 가볍게 인사 후 마사지를 시작하시는데, 적당한 압으로 진행해주십니다.
제가 목이랑 어깨가 안 좋아 그 쪽을 집중적으로 부탁드렸고, 아주 시원하게 잘 풀어주시네요~
찜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마스크팩도 해주시는데 금액을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전립선 마사지가 시작되고...부드럽게 시작하시는데 아주 꼴릿하고 힘이 팍팍 들어갑니다
노크 소리가 들리고 두번째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첫번째 매니저가 정말 만족스러워서 두번째 매니저도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에 부응하는 아주 예쁜 매니저가 들어왔네요! 지수 매니저도 얼굴이 아주 작았고, 사슴같은 눈이 인상적이었어요~
옷을 벗고 위에서 애무해주시는데 몸매도 나무랄때 없이 완벽했습니다!
장비 착용하고 달리다보니 얼마 못가 마무리해버렸습니다.
나와서 샤워 후 친구들을 만나 휴게실에서 직원이 끓여주는 라면도 먹고 푹 쉬다가 나왔습니다.
잠실 인스타스파는 매니저들 사이즈도 좋고, 마사지도 좋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으니 무조건 재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