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의 몸매는 늘씬하고 여자여자하기도 하지만
떡감 좋아보이는 남자의 욕망을 땡기는 스타일이다.
섹시하고 그냥 박고 싶어지는 그런 몸이다.
게다가 마인드는 또 어떻고.
처음 보자마자 모아의 손이 내 가운을 풀어헤친다.
복도에서 크게 울리는 음악을 따라 벽에 날 밀치고
무릎을 꿇은 채 BJ를 시전하는 모아
눈앞에서 번쩍 번쩍 하는 조명을 받으며 서비스를 받으니
달림 욕망이 3배는 증폭되는 기분.
그래 안마는 클럽이 짱이지.
답답하게 탕방 안에서만 놀기에는 지금 내 욕망이 너무 와일드하다.
난 이렇게 트인 곳에서 해야지 더 잘된다구.
BJ가 끝나자 마자 바로 뒤에서 꼽아주는 모아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세차게 움직이자 서브 언니가 말린다.
복도에서 한번 모아의 봉지를 맛본 탓일까?
똘똘이가 끊임없이 모아를 탐하려고 한다.
하지만 모아는 그런 내 똘똘이를 놀리기라도 하듯 혀를 낼름 거리며 전신 애무.
그러다가 갑자기 BJ.
아주 죽을 맛인데... 또 이렇게 애가 타는게 쌕을 하는 맛 아니겠는가.
BJ, 앞판 뒷판 삼각 애무 뭐 빠지는 것 없이 다 잘하는 모아
더 이상 참지 못한 나는 모아를 거칠게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고 강렬한 삽입.
복도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려오는데도 모아의 신음소리를 이기지 못한다.
시원하게 박아대는 맛.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맛.
나는 어금니를 꽉 깨물고 시원하게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