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는 나의 최애지명녀. 정말 오래 만나기도 오래만났음
뭐 엄청나게 자주만나는 그런 사이는 아님 솔직히
근데 하드함을 느끼고싶을땐 여지없이 박하를 만나고 옴
왜냐? 하드함을 느끼게 해주는 건 박하 밖에 없으니까..
무한샷으로 진행했고 역시나...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박하였음
방에 입장하자마자 퇴장하는 순간까지 계속 들이댐
그냥 내 소중이가 안서도 계속 들이댐
"오빠 정신차려 시간남았어!"
오히려 나를 혼내면서 계속 소중이를 세워서 어떻게든 물을 빼주는..
박하 만나면 진심 다리가 풀릴때까지 뽑히는듯.......
물론 이 맛에 박하 계속 만나러 오는거고 오랫동안 만나는 이유인듯
박하가 다음에는 또 언제올꺼냐고 물어보길래
이번에는 주머니에 물 꽉 차면 바로 온다고하니까
컨디션 좋은날 오라고 다음에도 이러면 국물도없을거라고....ㅋㅋㅋ
말이 필요없이 좋은시간이였고 조만간 박하 또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