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친구들과 술약속을하고 역삼에서 간단히
술 마시고 혼자 급발동이 걸려 친구들 택시타는것까지 마중하고
집에가긴 뭔가좀 허전한듯싶어서 그래도 갈때마다 잘챙겨주시는
정다운대표님 결국 찾아갔음
도착하니 현관 앞으로 마중나와 반갑게 맞아주네요^^
매번 갈때마다 마중나오고 배웅해주고 내가 대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혼자인지라...
초이스안하고 그냥 믿고 제가 좋아하는 파트너 스타일을 주문...
키좀크고 각선미 괜찮은 아가씨 있냐고 통화로 얘기하니 믿고 맡겨달라합니다 ~
수인이라는 언니가 괜찮다네요
전 솔직히 얼굴을 쪼끔 따지니깐 그아가씨로 해달라고 했죠
막상 직접보니 스타일도 괜찮고 분위기 잘맞춰주고..
싹싹하니 무엇보다 엉덩이와 허리라인이 예술 ㅎ
업이된게 청바지를 입으면 잘어울릴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그렇게 룸에서 란제리를 입으니 보는것도 꿀맛납니다
사실 미러초이스로 아가씨들 보다가 초이스 햇어도 됫는데
첫방이라 대표님믿고 스타일 주문 해밧네요 ^
구장에서도 룸에서 분위기 워낙 좋아서 구장에서도 마무리하는데 지장없엇구요
주문 잘받아주는 수인씨. 먼저 적극적인것 보다는 잘받아주고 배려있는 언니였네요
마음씨도 착하구 (언니 칭찬넘 마니하는건가요 ㅋㅋ)
기존 다른 구좌들 보다 신경더 써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엇던
정다운 대표이시고.. 단골 구좌랑 단골 업소 만들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