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영계라 그른가 기운도 샘솟고... 막 그렇습니다 ^^a
어제 피쉬에서 아름이를 보고 왔습니다 ^^
음... 이쁘고 조금은 새침한 느낌??
살갑게 먼저 다가오는 스타일은 아닌듯싶었지만
금방 착각인 걸 깨달았네요ㅎ
착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아이였습니다
오빠가 해달라면 다 해줄 것 같은...
정말 웃을 때나 애교 떨 때나
가식 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그런 아이였어요 ㅎ
매력에 푹 빠질 때쯤 탕으로 들어가
거품으로 요리조리 몸 구석구석을 씻겨주는데
정말 정성스럽네요 게다가...
살짝씩 건드리는 터치는 움찔하게 만들더군요
침대에선 재잘재잘 떠드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ㅎ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분위기 잡고 슬~ 키스부터 해서 서로를 애무했습니다
금방 준비는 다 된듯해서 ㅋㄷ 씌우고
살포시 넣어봤는데 질척거리며 쫀득쫀득한 게
정말 박는 맛이 좋았네요!!
마무리할 때 꽉 조여오는 건 아직도 생각이...
오래간만에 영계랑 즐달을 해서 그런지
좋았고.. 기운도 샘솟고... 막 그렇습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