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369 ㅎㅎㅎ
5월스파 다녀왔네요
전화예약후 입성했는데
8월부터 만원씩 인상된거 몰랐네요
처음 스파건마를 5월스파로 시작했었어서
이제는 ㅋㅋㅋ 진짜 입성할떄마다 편한느낌이네요
그냥 동네 헬스장 온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키받고 씻기전에 먼저 대기실 쇼파에서 종이컵에 있는 맨솔 담배 한대 태우고
씻고 방으로 입성
마사지하는 분이 심심하지 않게 말을 많이 하시는데
음 다음엔 그냥 자는척해야겠어요 ㅋㅋ 말이 많으셨어서 ㅋㅋㅋㅋ
뭐 거의 질문 대답 형식으로 대화가 오고가긴했지만
그냥 다음엔 ㅋㅋㅋ 조용히 마사지만 받고싶다고 의사표현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약간 육덕진? 가슴크고 키도큰 매니저가 들어와서
오우 자빨 제대로네요 ㅋㅋ 손으로 돌려가면서
입으로 콘씌워주고
위에서 바로 올라올려고해서
내가 먼저 시작한다고 폭풍ㅅㅅ 시전후
ㄲㅊ 다 씻겨주고 기분좋게 개운하게 나왔네요
나오자마자 후덥지근한 날씨떄문인가
뭔가 다리가 풀리네요 ㅎㅎㅎㅎ
곧 다시 재방문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