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려고 하다가 바빠서 오늘 예약하고 봤져
일요일이지만 야근으로 인해 아침까지 일해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돌벤 갔는데여
여긴 불경기 여파가 없나..? ㅋㅋㅋ 예약하고갓으니 망정이지
사람 정말 많았네요
씻고나서 지안이방 ㄱㄱㄱ
간만에 본 지안언니는 여전히 화이팅 넘칩니다
에너지넘치는 대화술에 언니 컨디션도 좋아보였고 그 예상은 빗나가지않았습니다
풀파워 서비스로 저를 가만두질않네요 ㄷㄷ
온몸이 찌릿찌릿 간드러지는 언니의 혀도 그렇고 혀와 입을 어쩜 그렇게 잘쓰는지
원래도 잘했지만 더욱더 강력해진 지안이의 서비스를 맞봤구요
침대로 이동해선 언니가 더 안달난듯 흥분한 모습을 보이길래
저 또한 답례로 불떡을 시전했습니다 ㅋㅋ 분명 겨울인데 우리둘은 한여름을 보냈습니다
어휴 땀도 한바가지 뺴고 단백질도 시원하게 빼버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