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은 정말 믿고가는곳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싼곳 찾아다니느라 사진보면서 이게 정말 실물도 이럴까
어쩔까 내상먹는건 아닌가 전전긍긍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몇만원 차이도 아닌데
내상 입는다고 생각하면 그 몇십만원이 그냥 날리는건데
돈만 날리면 다행이지 내상 후유증은 누가 보상해준답니까
다시 생각해도 생각이 참 짧았던거 같습니다
트리플에서 제 취향을 저격한건 사랑매니져입니다
어쩜 그리 귀여운지 정말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ㅎㅎ
원래 좀 어린쪽 스타일을 좋아하긴하는데
사랑매니저는 정말 풋풋한 느낌에 찌들지 않은 그 느낌이 너무좋습니다
이뻐도 그 업소에 찌들고 삶에 찌든듯한 느낌이 나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서 하고오면 내가 기를 빨리는 느낌인데
사랑이랑 연애하고 오면 엔돌핀이 돌아서 그런지 보약먹은거같이 기운이 납니다
사랑이는 귀여운데다가 또 연애할때는 그 쎅끼가 나와서 반전매력이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사랑매니저랑 연애하고오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