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꼴림상황에 급전화 후 슬기매니저로 접견예약하고 달려갔죠.
슬기랑은 이젠 좀 친해져서 오빠동생하는 사이가 된거같아요.
아직까지도 슬기는 살짝 수줍어하는거같아서 좋아요.
넘 대놓고 들이대면 쫌 싫어지는게 생기는 못된 남자라서.
슬기랑은 속궁합이 넘 잘맞아서 맛이 기가막힙니다.
이젠 좀 질릴때도 된거같은데 안질리네요.
슬기도 이제는 잘 느끼는거같아서 하는맛이 더 좋아요.
다음번엔 더 자주 놀러오겠다고 약속해주고 헤어졌네요.
+9중에서는 슬기가 아무리생각해도 최고인것같네요.
슬림하고 민삘에 청순한 와꾸, 영계, 가슴 예쁜 아이 좋아하시는분들은 슬기 한번 보시면 미치실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