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게도 몇일전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초반에 쌀쌀맞게 굴었다가
내성격이 또 그게 안되서 농담하고 장난치니까
초반에 긴장하던 모습없고 조용했던 애가 활발해짐 마사지에 더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짐
말도 먼저 걸면서 여기 아파요 안아파요 물어도 봄
나야 한두시간 보고 마는거지만 관리사들은 하루종일 일하는데
연타로 진상 만나면 아마 현타오고 힘들어 할거 같음
서비스 할때 웃으면서 쳐다 보는데 내가 만약 끝까지 쌀쌀맞았다면
저 미소를 볼수 있었을까 생각했음
작은 친절이 큰미소로 돌아왔으니 많이 이득본 셈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