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약을 미리 하는편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야 하기때문에
시간에 쫒기듯 받고 싶지않아서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예약을 합니다
오늘도 간술 한잔 하면서 2시간정도 뒤로 예약했고
천천히 마시던술 마시고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려고 엘베기다리는데
기가막히네 마주쳤습니다 항상 부르던 애라 자연스럽게 팔짱끼고 올라갔네요
양치할겸 샤워간단히 하고 마사지 받는데 바디클랜져 냄새 좋다고
마사지 하다가 중간중간 냄새 맡는데 꼴려서 죽을뻔 했습니다
이번엔 좀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아주 격하게 흔들어주더군요
빨리끝내기 싫어서 이악물고 버텼습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끝내고 보낼때 아쉽지만 다시부를때 설레임이 있어
다시 찾게 되네요 이번에도 잘 받았고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