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걸치는데
1차가 2차가 되고 2차가 3차가 되니 급 피곤이 몰려와서
"마사지나 받으러 갈래?"라고
친구들에게 제안을 하니 하나 같이 전부 발정난 개마냥 OK해서
젤 가까운 5월스파로 뛰어갔습니다 학동역 근처라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뭔가 대리 부르기에는 아까워서 택시타고 고고링~
이게 저 포함 5명이다 보니까 순차적으로 2명 2명 1명씩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발정난 제 친구들은 샤워를 후딱하고 나옵니다
어짜피 저 조루녀석들 빨리싸고 나올건데 뭐가 그리 급한지 ㅋㅋㅋㅋ
제가 마지막에 들어간다고 하고 휴대폰 만지면서 기다리며 친구들을 보내고
방으로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왔는데 차쌤이네요? 여기와서 몇번 뵀던 분이긴 했는데
마사지가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마지막 순번이 좋구나~ 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상냥하고 차분한 차쌤의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전립선도 차분하게 잘해주시고 대화도 차분하게 잘해주십니다
노크소리와 함께 케이 언니가 들어오는데
제가 계속 강조드리지만 역시 마지막 순번이 최고인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몸매 끝내주는 언니네요.. 와꾸는 강남 미인상인데 뭐 그렇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였지만
바스트로 제 취향 커버가 다 되었네요 ~!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떡감도 찰집니다
속궁합이 제대로네요...
나중에는 친구들 몰래 케이언니 지명해서 봐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