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근무 퇴근후에 오랜만에 보는 유부남 친구랑 한잔하고 헤어진다음 적적해서 어쩌다보니 조선에서 월아 미팅 했습니다
술기운에 긴가민가 한 상태에서 숙소잡고 기다리는데, 예정 미팅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원래 자기가 시간 약속 철저히 지키는데 강남이 너무 막혀서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짜증나서 꼬라지 부릴라고 햇는데 이쁜 얼굴에 차마 화낼수가 없더군요
암튼 알겠다고 하고 씻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좀 하고 본게임 들어가는데
가슴이 크네요... 남자중에 가슴 큰 여자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근데 실제로 이렇게 부드럽고 탐스러운 자연가슴 만져보니
그냥 뭐든 다 용서가 되겠더군요, 가슴 큰여자는 사랑입니다
앞으로 제 이상형은 가슴 큰여자입니다
밑에 월아를 눕혀두고 박음질 하는데 출렁거리는 두개의 탐스럽고 보드라운 가슴
그 이쁜 얼굴은 안보이고 가슴만 보입디다
솔직히 후배위를 좀더 즐겨하는데 뭔가 여자들이 더 만족하는거 같아서 ^^;;
이 출렁거림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같은자세로만 계속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계속 가슴 만지고 계속 꼭지 물고 핥고 하는데
진짜 미치도록 가슴만 노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엔 월아를 뒤로 돌리고 가슴 두짝 잡고 뒷치기로 강하게 박으면서 발사!!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다시 월아랑 얘기하는데
월아가 오빠 가슴성애자냐고 꼭지 떨어져 나가는줄알았다, 너무 세게 꽉 잡아서 너무 아팠다 하는데
오늘부터 여자는 가슴이다라는 걸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아팠냐고 웃으면서 안아줬습니다
아무튼 너무 만족스러웠고 조만간 다시 조선 연락해서 자연가슴 큰 매니저들 싹 추천받아서
한번씩 맛봐야겠습니다 아직도 그출렁거림의 잔상이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