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매니저는 정말 오지더군요
간만에 물 빼러 갔는데 선결론을 내보자면
나름 보람차고 발기찬 하루를 마무리지었네요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10분을 기다렸네요
실장님이 죄송하다며 아메리카노 가져다 주면서
보통 예약하고 오시면 바로바로 들어가는데
손님이 몰렸다고 10분정도 기다려주면 괜찮은 아가씨해준다네요
O.K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갔죠
키는 160정도?에 C컵 생머리에 머리끝에 웨이브를 주었고
망사레이스를 입고 있던데 ㅎㅎㅎ 티빤쮸가 다보이네요
꼼꼼히 씻김을 당했고(?) 오일듬뿍 바르고x 뿌리고o
올라타서는 구렁이가 꿈틀꿈틀.. 위에서 웨이브타줍니다
아니 시작한지 얼마나됐다고 1차 위기의식이 찾아왔지만...
잘 참고 제2차전 준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위에서 시작했고..힙을 위아래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출렁출렁하던데 아래서 지켜보는 뷰가 참...
오션뷰 다음으로 오졌더군요
마무리후에도 찰싹붙어있던데 내가 맘에 들었나?
아무튼 미미매니저 진짜 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