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회원 전용 전화를 이용하여 점심 전에 전화를 드리니 첫마디가 바로 몇시에 오시겠냐고 물으시네요,
제 주변에 다른 사람이 통화 내용을 듣는다해도 곤란할 일이 생기지 않아 좋네요 ㅎㅎ
1시간 후라고 말씀드리고 슬슬 출발 준비를 해봅니다.
근처에 도착후 전화 다시 드리니 직원분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계산을 하고 바로 옆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10 여 명씩 한꺼번에 샤워하는 공중탕 같은 분위기도 아니면서
깔끔하니까 맘에 듭니다. 역시 수압도 좋네요, 수압 약하면 짜증 나잖아요 ㅋㅋ
역시 가장 맘에 드는 건 1회용 때밀이 긴 타월 ㅎㅎㅎ
요거 없는 곳은 일반 타월에 비누 거품을 내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지죠
손님이 적은 점심 시간대라 바로 방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관리사님 입장.
인사 후에 힙 부위를 중점으로 해달라고 말씀 드립니다
팔꿈치를 이용해서 등판 마사지도 좋았구요
그렇게 한참마사지 후에는 베드 위로 올라와 앉으신 다음 전립선을 해주는데
기가 쭉쭉 중요부위로 들어오는 게 느껴집니다. ㅎ
마사지 관리사님은 인사와 함께 퇴장하시고
잠시뒤 매니저솜이가 입장, 짜잔~~
편안한 인상의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언냐 돌아서서 탈의를 하는데
뒷태 라인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바로 3각 애무 들어옵니다.
정석 코스대로 여상, 남상 코스를 거쳐서 시원하게 마무리까지
웬만한 건 부탁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마인드도 좋네요
부드럽기도 하고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
퇴실하고 깔끔하게 샤워 마무리한 다음 가벼운 마음으로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