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주말에 날이 좀 추워서 , 집에만 박혀 있으려고 했었는데...
가만히 있기에는 제가 너무 근질거려서 안되겠더라구요.
멀리까지는 못 가겠고 , 가까운데로 생각하니까 바로 떠올랐던 수스파.
혹시 몰라서 전화 걸어보니 , 실장님은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ㅋㅋ
알겠다고 하고 출발합니다.
주차 후 , 내려가서 실장님 만나고 , 대화 잠깐하고 빠르게 계산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뵙는 실장님 ~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 응대 잘 해주시고 ㅎ
대화 좀 하고 결제한 다음에 들어갑니다.
안 쪽에는 한 명 더 있었구요.
서로 없는 사람인 척 ... 샤워하러 들어가서 샤워부터 합니다.
따뜻한 물로 적시고 있다보니까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ㅎ;;
그래도 ... 본 목적을 망각해서는 안되니
적당히 몸이 뜨끈뜨끈한 열기를 머금었을 때 나옵니다.
옷 입으니까 실장님이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셨구요.
방에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까 관리사님도 금방 따라 들어왔습니다.
인사하고 , 엎드려서 힘 뺴고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습니다.
마사지는 무난 ~ 하게 진행되고
관리사님도 묵묵한 타입이라 조용한 상태에서 ... 꽤 집중해서 받았구요
여기저기 , 신경써서 해주신 덕분에 아주 괜찮게 잘 받았습니다.
몸도 노곤노곤하고 , 피로감이 몰려오니까 잠도 오고 ~
마사지 배드에 엎드린채로 늘어질대로 늘어집니다 ㅎㅎ
완전 편하고 기분좋게 비몽사몽 ~ 하면서 마사지 받고 있다가
관리사님이 배드 위로 올라와서 , 발로 밟아줄 때 부터 좀 정신 차렸고
그렇게 밟히고 있다가 , 전립선 마사지 해준대서 돌아눕고
바지 벗고 전립선 받은 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 제법 준수하게 잘 해줘서 느낌이 좋았구요 ㅎㅎ...
기분좋게 ~ 마사지 다 받고 매니저님 만나서 서비스 받았습니다.
들어온 언니는 뉴페인 듯 , 처음 보는 언니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 벗고 준비하는동안 이래저래 이빨도 좀 치고 ㅎ
잠 꺠면서 대화 좀 하고 있다가 , 준비 다 끝낸 언니한테 애무부터 받았습니다.
가슴애무 살짝 해주고 , 그 다음엔 BJ로 이어지는 삼각애무.
무난 했고 , 이미 전립선으로 충분히 빳빳했기에 ... 긴 애무는 필요 없었습니다.
바로 본 게임 들어가려고 장비 장착하고 , 삽입 시작.
정상위에서 시작했고 , 뒤로 해보고 싶었는데 느낌이 좀 빨리와서
그대로 정상위에서 끝나버렸습니다.
시간도 좀 .. 제가 못 버틴거라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네요 ㄷㄷ...
정리 다 하고 퇴실하고 , 마무리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주말에 잠깐 다녀왔지만 , 역시나 좋았습니다.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ㅎ
다음에도 여기는 ~ 무조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