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친구들이 다 돈도 없다고 하고 안갈려고 하니..
내일은 근로자의날 휴무라서 혼자서 인스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혼자 다녔었는데, 요새 누구든 달고 다니다보니 혼자 가는게 어색하네요
예약해놓고 방문했고, 예약시간보다 살짝 늦긴 했지만 실장님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옷 대충 라커에 던져놓고 샤워부터 하러 들어갑니다
저 말고도 서너명정도 먼저오신 분들이 있더군요
머리도 감고, 바디워시로 몸도 닦고, 면도까지 하고 나오니까 개운~ 합니다
대기시간이 없다고 해서 먼저 들어가고파 후다닥 나왔습니다.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머리 말리고 물기 좀 닦은 다음에 옷 챙겨입고 방으로 갑니다
직원 분의 안내로 들어간 방에서 관리사님부터 만났습니다
상의를 벗고,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목이 좀 아팠었는데 관리사님께 마사지 받기 전 말하고 받았더니
신경 많이 써주시더군요
목 이외의 부분은 따로 부탁드린 부분은 없고, 관리사님께서 알아서 잘 해주셔서 ~
딱히 불편한 것도 없이 시원하게 잘 받을 수 있었네요
마무리까지 전립선 마사지로 해주시고,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니 퇴장하셨습니다
서비스 언니의 예명은 나윤 입니다
가슴도 탐스럽고 빵방하고 완전 제 스타일인데 서비스도 곧잘 합니다
서로 궁합을 마추면서 최고의 기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발사까지 퍼펙트한 달림이 였습니다
스파에서 이런 와꾸좋은 언니를 볼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마사지도 시원하고 거기에 와꾸 좋은 나윤 언니로
또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