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파 처음가는 곳은 아니고 방문때마다 너무 만족을하여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요
이번에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어느 때와 똑같이 뭉친 피로를 풀며 달림 기운을 빼고자 실장님 방문드렸는데
친절하게도 가이드 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편히 오시라는 실장님 콜에 총알 같이 달려갔습니다.
간단하게 공용 샤워장에서 샤워할 수 있는데 조금 좁지만 빠르게 샤워하고 나옵니다
방에 입장하니 마사지 관리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1시간 마사지 진행을 했는데 시작부터가 다릅니다.
"마사지 받으시면 어디가 가장 시원한지?"를 여쭤보시는 관리사님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포인트에 맞게 마사지를 진행해주십니다.
여러 국적의 마사지 관리사분들을 여럿 가게에서 경험했지만
인스타스파 관리사님의 스킬은 받아보고 후회하시진 않을꺼에요.
관리사님과 수다를 엄청 떨다보니 1시간도 금새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여기서 더 중요한건 관리사님 마인드가 장난 아닙니다..
사실 수다를 떨다보면 페이스를 놓쳐서 전체 마사지 프로그램을 진행 못할 경우가 생기는데...
문앞에 매니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라도 마무리 마사지까지 진행해주시는 프로페셔널을 느끼실 수 있으니
꼭 마사지만이라도 받아보심을 추천드려요 ㅎㅎ
마사지 이후 만난 매니저는 "도연" 매니저 입니다. 업체 정보 상의 사진과 정말 똑같습니다.
첫만남부터 미친 텐션 보여주네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삼각 애무로 바로 시작~
가슴 빠는 스킬도 스킬인데 손이 놀지 않고 위 아래를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ㅎㅎ
소중이와 도연 매니저의 입술이 만나는 순간 1차 경고가 올뻔한 걸 참고
자연스럽게 콘 장착하고 플레이~
여성 상위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의슴이 아닌 네츄럴 가슴 만지는게 얼마만인지...
느끼면 안되는데 또 느낌이 올라는거 2차 경고가 오길래 잠시 도연씨 엉덩이를 붙잡았네요 ㅎㅎ
근데 마지막인지 마지막이 아닌지 모른 스폐셜한 스킬에 바로 끝나버렸습니다.
오기가 생겨 다음에 그 스킬을 극복하고 다음 스텝을 밟아보고 싶네요 ㅎㅎ
다른 것을 떠나 관리사와 매니저 어느 하나가 부족함 없는 인스타스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