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은 정말햄들었죠..
그때는정말 월요병 아... 정말로 일하기 싫습니다 ㅠㅠ
가뜩이나 주말에 와이프랑 싸워서 좀 시달렸더니
의욕도 없고...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친구놈 하나 꼬셔서 유흥이나 달릴까 합니다
친구랑 막창이나 먹으면서 소주 한 잔 하다가
오피나 갈까. 건마나 갈까 하면서 고민하던 중
친구가 자기 보너스 받은 거 있다고 풀싸롱 한번 달리자네요
풀싸롱은 한번도 가본 적 없어서 좀 망설이고 있는데
접대차 한번 가봤던 곳 있다고 괜찮아서 기억하고 있다고
친구가 달리자네요
속는셈치고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친구놈 바로 플레이 정대표라는 사람한테 전화하고
강남서 마시고 있었는제 차량보내주겠다고 합니다
마시던거 대충 마무리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고 있자니
차량이 오네요 ㅎㅎ
고급 세단타고 이동하니 뭔가 대접받는 기분? 괜찮다 싶네요
플레이 도착하니 정대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 정도면 나름 피크타임이라 손님 많으려나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월요일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네요
바로 룸으로 안내받고 대표님한테 시스템 설명 들으면서 맥주 한잔 가볍게 합니다
대표님한테 설명받고 친구놈이랑 노가리 좀 까고 있다니 아가씨들 준비됐다는 소식
바로 미러실로 이동합니다. 여긴 매직미러라고 해서 제가 직접 아가씨들 고르는 방식이네요
과연 풀싸롱이라고 해야 하나. 아가씨들 수준도 다 높고
실물을 직접 보고 고르는거라 어지간하면 와꾸내상 입을 일은 없겠다 싶습니다
오피나 건마는 엄한 곳 같다가 내상입고 오는 경험이 가끔 있어서리... ㅋㅋㅋㅋ
좋네요 매직미러 시스템
전 기다리던 아가씨들 중 유난히 슴이 부각되던 미자라는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와꾸도 상타 치고, 한국인 답지 않은 가슴에 홀려서 그만 ㅋㅋㅋㅋㅋ
대표님한테 물어보니 마인드도 괜찮고 인기 좋은 아가씨라고 하네요
친구놈도 아가씨 하나 초이스하고 룸으로 돌아옵니다
룸 들어와서 바로 전투쇼 한번 하고 란제리로 갈아입는 아가씨
눈앞에서 갈아입는데 꼴릿꼴릿 합니다
바로 덮치고 싶어지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풀에는 풀만의 매력이 있으니 참고 아가씨와 함께 한두잔 마시며 오붓하게 놉니다
그렇게 한참 놀다가 마무리 전투쇼도 받고 구장으로 입성~!
친구 때문에 자제해두던 욕망을 해방할 시간... ㅎㅎㅎ
큰 가슴에 비벼대며 신나게 놉니다
아... 전 왜이리 가슴이 좋을까욯ㅎㅎㅎ
구장 가서도 신나게 놀고 온 것 같습니다
내려와서 친구랑 합류하고 집으로 갑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리고, 한 주 잘 시작했던 썰 풀어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