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 보고 왔습니다~ 어린 게 좋더군요
날씬허니 쎅함도 느껴지면서도
헌데 또 말하는 거 보면 애교가 넘치고..
마인드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대화도 너무 잘 통해서 편~안~
뭐 어색할 겨를이 없었어요 ㅋㅋㅋ
요즘 기계적으로 일하는 언니들 좀
만나서 내상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간만에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비스야 뭐 피쉬 언니들은 다 잘하니..
잘하네 마네 말은 못 하지만
확실히 꼼꼼하게 하려는 정성이 있네요
본격적으로 연애할 땐.. 이건 정말.. 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만족감을 느꼈지요
말했다 싶이 뭔가 해야 할 일 하는 것처럼
기계적인 모습이 아닌.. 계속 소통하면서
기분 좋게 해주려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
가식 없는 반응으로 같이 즐기는데
진짜 너무 이뻐 보였네요 ♡
연기라고 해도 이 정도 연기면 인정 ㅋ
웃는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고..
다음 주에도 아름이 보러 또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