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직장동료 8명이 모였습니다.
물론 선배도 있고 후배녀석도 있고, 전 중간쯤 인데..
술이 좀 들어가니 남자들 역시 짐승으로 변하고 여자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때 술이 들어가니 제가 허세끼? 좀 부려서 풀싸는 내가 다 잡고 있다는듯이 말해서 동료들 도발..
그들도 취했으니 필 제대로 받았나 봅니다. 달리잡니다.
저에게 알아서 하라고 가자고 합니다 . 술자리가 바로 파토난건아니라서.. 한 십분정도 이야기하다가 술깨서
생각하니 뭔가 잘못말한 느낌이?? 번뜩 드면서 제일 믿을 만한 대표한테 전화했죠
열심히 할테니 조심해서 오시라고 합니다.
첨엔 그냥 오늘은 날이 아니다 그런식으로 돌려볼까했는데..
동행인들 이미 몸은 강남에있습니다. 밤을 새서라도 가야 겟답니다.
택시타고 갔습니다 . 플레이에서 정다운 대표님 간만에 만나서 인사하고
룸들어가서 맥주 마시며 우리들끼리 노래 한곡조 뽑고 있으니
정다운대표님 들어오셔서 큰룸으로 옴겨 주시네요
미러로 안내 받았습니다. 와 ㅋㅋ 걱정때문에 노심초사했다가 미러보고 그런거 바로 없어졌네요.
잠시 언니 밭에서 길을 잃었다가 얼른 정신차리고 정대표 추천받아 이쁘고 섹시한 파트너들 각자 골라 잡았습니다.
와꾸만 보면 굿 초이스 같은데, 마인드는 놀아봐야 알겠죠..ㅎ
시스템은 다 비슷비슷하죠 뭐. 그래도 아가씨들이 워나가 잘 해준덕에 진짜 잘 놀았습니다.
전투 시작하자 전투를 첫경험하는 후배는 아주 눈 돌아가더군요.
구장올라가서도 같이 샤워하고 시원하게 했습니다. 룸에서도 완전 적극적이었는데
이 아가씨 많이 참고있던 거였네요. 계속 엉기는 아가씨 상대로 질 수 없지요.
모양 좋은 응디 잡고 저도 힘내서 돌렸습니다. 호응이랑 연기가 어우....
시원스럽게 사정 끝내고, 일행들 내려와서 물어보니 술많이 취한 후배녀석 한명만 아쉽게 발사하지 못하고 다 성공
다들 좋게 나와서 집으로 가볍게 왔습니다. 다들 만족한 밤이었습니다.
역시 정대표다 싶은 날이어서 기쁜마음으로 후기써봐요
조만간 한번 더 뭉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