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막바지 날이라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인스타 스파에 전화를걸어 예약을했습니다.
거리도 멀지않아 금방도착해서 코스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투샷하고 휴가복귀하면 덜 아쉬울것같아서
할인행사중인 C코스를 선택했어요. 라인업도 좋다고하셔서 믿고 진행했어요.
샤워후 나오니 친절하게 음료수를주시고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그리고 C코스중에 첫번째 매니저 바로들어오셔서 인사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좋았어요.
스파가본곳중에 와꾸나 몸매는 거의 일등인거같았어요. 승아씨라고하시던데 너무이쁘셔서
몸매도너무좋으시고 일단 만나자마자 너무기분 좋았어서 연애도 기대되더라구요.
역시 친철에서부터 묻어나오는 내상1도없는 애무실력과 연애실력이였어요.너무 만족하고 사정후
아쉽지만 일단 승아씨를 보냈습니다. 조금뒤 관리사분 들어오셧어요. 관리사분도 30대 젊은
관리사분이오셔서 놀랬네요. 이쁘시고 몸매도좋으신거같더라구요. 거기다가 마사지까지 너무 시원하게
해주시고 뭉친곳 잘 짚어주시면서 천천히 다풀어가시니까 너무좋아서 몸이저절로 풀렸네요..
어느정도 마사지 후 스팀마사지라고해서 뜨거운 타올을 몸전체에 올려주시니 너무따듯하고 좋았네요.
스팀마사지가 끝나고 앞으로 누우라고하셔서 올탈상태 인데 조금뻘쭘하지만 앞으로 돌아누웠어요.
관리사님 제 다리를 쫙 벌려주시고는 전립선 마사지 들어갔어요. 젤로 밑에를 조물조물 하시더니 꾹꾹
눌러주시고는 림프선 순환까지 마사지너무 잘해주시네요. 이렇게 야릇한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똑똑하더니 두번째 매니저들어오시네요. 첫번째매니저가 너무 이뻐서 사실 두번째분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된게 두번째 매니저분이 더이쁜거죠...늘씬하고 이목구비도뚜렷하고 되게이뻤어요.
휴가나온중에 제일 상타치였던거같아요. 이분도 애무 혀스킬이 보통이아닌거같애요
두번째라서 제똘똘이가 조금 그렇지않을까했는데 능숙한 스킬덕분에 뻘떡서서 이번엔 제가 자세를
뒤로하고싶어서 시작부터 뒤로 하자고했어요. 이분도 너무착하시고 원하는대로 잘받아주셔서
너무 만족하면서 연애즐겼네요. 사정후에 얘기도 나누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시네요.
전역하고나서도 여기는 꼭 제가친구도데리고 가서 제가 느꼈던 기분 친구도느끼게 해주고싶네요..ㅎ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후기쓴다고 꼭약속 드렸는데 휴가복귀중인 기차타고 가면서 후기써보네요.
인스타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