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방문업소 : 논현 5월 스파
제 작년부터 시작해서 작년까지 저의 마사지와 즐달을 책임졌던 5월 스파
올해의 마지막 달림도 역시나 5월스파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퇴근길에 집에 가지않고 5월스파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들어가봅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장해서 실장님하고 인사하고 결제까지 너무 자연스럽다보니 문득 탈의하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자연스러웠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하는데 뜨거운 물 틀어놓고 맞으면서 서있으니 도저히 못 나오겠네요
그래도 마사지는 받아야하니 다른 손님들 들어오시는 거 보고 정신차리고 나왔습니다
가운이랑 바지를 입고 슬쩍 나가서 둘러보니 직원분이 다가와서 키 번호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Ⅱ. 마사지
연말이 가까운지라 근래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진짜 풀리지 않는 피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마사지를 잘하기로 소문난 업장에 오다보니 좀 풀리려나~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이랑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기위해 얼굴을 묻고 엎드려봅니다
천천히 준비하시고 마사지 해주시는데 손길이 꽤 야무집니다
처음에는 좀 아프다 하는 기분으로 받다가 점점 받다보니 적응되고 꽤 많이 시원합니다
등을 마사지 해주시는데 날개뼈 주위가 이상하게 뻐근해서 좀 풀어달라고 하고 나중에는 찜질 마사지도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받아봤습니다
찜 타올 덮은 후에 살살 올라가서 조심스럽게 밟아주시는데 힘 조절도 잘 하시고 발로 어디를 눌러야하는지 잘 아는 듯이 혈자리만 골라서 잘 밟아주시네요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시고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니 퇴장하셨어요
마사지는 뭐 역시나 명불허전!!
Ⅲ. 연애 - 지민 매니저
올해의 제 마지막 여자는 지민 매니저님이네요
손을 봤는지 안 봤는지 몰라도 약간 룸삘 나는 이쁜 외모에 아담하지만 입체적인 몸매
가슴은 제가 딱 좋아하는 C컵정도에 허리랑 엉덩이도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 제 똘똘이는 이미 충분히 준비가 되어서 가볍게 애무 받고 빠르게 합체 해봅니다
정상위로 진입해보니 부드럽게 쑥 들어가서 끝까지 닿는 느낌이 나네요
언니도 숨결도 뜨거워지고 리액션도 상당히 좋습니다
손은 제 등이랑 허리춤, 엉덩이를 쓰다듬느라 바쁘고 입술로는 제 목이랑 가슴을 연신 빨아주네요
하다 살짝 빼니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기에 뒤로 하고 싶다고 하니 자세 잡아주는데..
평소에도 이 자세 자주 했었는데 이렇게 야한 자세였나 싶네요
굉장히 야릇합니다
언니와 합이 잘 맞으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신호가 올라옵니다
버텨보려고 했으나 쉽지 않네요ㅠ
뒤치기로 마무리하고 언니 위로 쓰러져서 백허그 상태로 있으니 언니가 몸을 추스르고 콘 벗겨주고 깨끗하게 닦아준 뒤에 한 번 더 빨아주는..!!
이런 보너스까지 받고나서 나오니 좋네요~
올해 첫 달림부터 즐달 성공해서 기분 좋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드리고..
지민 매니저님은 꼭 다시 뵙고 싶네요
5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