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맛이 일품인.. 훗 당분간 지명으로....
이놈의 달림병.. 그동안 잘 참았었는데....
저번에 봤던 채아가 자꾸만 아른거리는 바람에 ㅠ
전화를 드렸더니 마침 시간이 맞아
쪼르르 달려갔더랬죠..
보자마자 그래도 한번 봤다고
여기저기 뽀뽀를 해주는 채아.. 쑥스럽게....
재미진 입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가운 사이로 훅 ..!
하고 들어오는 채아의 앙증맞은 손
살짝 움찔하니 귀엽다며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기고
자기도 벗겨달라면서 뒤도는데 하앜 ..!
뒤치기 하기 딱 좋은 몸매가
지난번 엉덩살 잡고선 푹푹 대던 기억에 발끈 !!!
바로 들쳐메고 침대로 달렸고..
발끈했던 그 기분 그대로 침대로 가져와
일단 제가 먼저 맛보며 야무지게 달궜습니다 !
채아도 곧 적극적인 애무 공세로 응수
쫀쫀하게 비집고 들어가는 맛도 일품이었고
봉지도 촉촉....
들락날락하며 질척대던 소리가 귓가에 맴돌면서
그 따뜻했던 체온마저 생각이 나는 게..
당분간 채아는 계속 지명으로 달려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