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7.27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당산 M 스파

   ④ 지역 : 당산

   ⑤ 파트너 이름 : 은서

   ⑥ 경험담(후기내용) :

지난 주 주말에 다녀온 M 스파 후기입니다 

영등포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긴 후 택시를 잡아타고 당산역으로 이동합니다

당산역에 내린 뒤 M스파로 이동합니다

토요일 저녁... 아직 완전히 늦은 시간은 아니라서 손님들이 제법 많은 듯 합니다

들어가서 결제하면서 실장님과의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9호선 타고 강남 넘어가도 되기는 하는데... 귀찮기도 엄청 귀찮고

어차피 저는 자고 갈 생각도 있었기에 그냥 기다릴게요~ 하고는 계산하고 들어갔습니다

라커룸쪽으로 들어가니 5~6명 정도가 앉아서 기다리고 잇는 모습이 보입니다

옷이랑 소지품 대충 정리해놓고 칫솔 하나 들고 탕으로 들어가서 일단 샤워부터 하고 나왔구요

샤워하고 나와서 저는 라커룸이 아니라 넓은 휴게실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비어있는 소파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졸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겠는데

직원 분이 오셔서 저를 깨우고는 마사지 받으러 가야된다고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직원 분을 따라서 방으로 이동한 뒤 상의만 벗어놓고 다시 배드 위로 엎드립니다

잠이 아직은 덜 깬 상태라 눈을 감고 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곧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인사하기에도 귀찮아서 그냥 잠든 것 처럼 엎드려 있으니 곧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제가 자는 줄 알아서였는지 처음부터 세게 누르는게 아니라 천천히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어깨에서 시작했는데 손길이 부드러우니 몸도 나른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마사지를 받다 슬쩍 인기척을 냈더니 일어나셨냐면서 대화도 걸어오시고

더 받고 싶은 부위 있으면 말씀하라고 하시고는 다른 부위도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제 위로 올라가서 천장에 달린 봉을 잡고 살살 밟아주기도 하시고,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을 때 쯤엔 피곤했던 것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정신을 차렸었는데

잠시 뒤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니 심장이 조금 빨리 뛰기 시작하면서...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ㅎ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매니저님이 들어오시는데

어느정도 기대하기도 했었는데, 매니저님의 비주얼은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았습니다

외모도 꽤나 준수한 이쁜 얼굴에 몸매도 아주... 괜찮았어요

매니저님께서 풍기는 분위기가 뭔가 야릇하면서도 좋았고

들어와서 탈의하는 동안 몇마디를 건넸는데 대답도 잘 해주고, 잘 웃더군요

다 벗고나서 배드 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애무도 괜찮게 해줍니다

제 몸이 적당히 달구어진 후 매니저님과의 합체를 시도합니다

장비를 착용하고 젤도 조금 발라서 진입하는데 연애감도... 굉장히 좋으네요

빼는 것도 없이 스파 수위내에서는 해달라는 대로 잘 받아주고, 시간도 두번째 콜이 들어올 때

겨우 발사했는데 과하게 재촉하는 그런 느낌도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끝나고는 샤워 한 번 더 하고, 수면실에서 푹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여기는 뭐 입장부터 퇴장까지... 모자란 부분은 거의 없었다고 느껴졌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