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래처 사장모시고 간만에 달릴까 했더니 1차에서 뻗으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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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마음은 벌써 그쪽에 가있고..몇몇 친구들에게 전화를걸고

간만에 한잔할까..? 물으니 집에 일찍들어와 쉬고싶다며 핑계를 이리저리 됩니다...

내가 쏠께라고 하니 바로 나온다는 얄미운놈..........

어찌 되었던간에 친구가 술한잔도 안마셔 강남역 술집으로 이동후 정다운대표님에게 예약을함!

친구의 신세 타령을 듣고나니 시간이 금세 12시가 넘어버렸네요 --

일찍가서 애들좀보려 했건만.. 미리 나와 맞아주시는 센스 있는 정다운대표님 제 기좀살려주시고

곧 초이스 가능하다며 잠시 대기!ㅋㅋ

띠용~! 아주 신기하네요...이시간에 아가씨가 31명이나...

제생각엔 오늘 아다리가 정말 잘맞아떨어진듯ㅋㅋㅋ 안그래요 정다운대표님?ㅎ

일단 초이스.. 본후 친구와 합의후 역시 앞줄이 나을듯 싶어 결정,,

둘이 보는 눈이 비슷해서 .. 상당히 싸웠음ㅋㅋ 내팟은 아주 싱싱한 영계..! 딱봐도 20초...

ㅅㄱ도 알맞게 b정도 되는거같고 초장부터 쭈물쭈물...~~~

물이 한참오르고 흥겹게들 노시는 내 친구분.. 노는내내 저랑 눈한번 안마주칩니다ㅎㅎ

하..허벅지가 얼마나 부드럽던지 아..진짜 다시 생각만해도 ㅅㅈ할꺼같아...ㅋ

시간을 보니 얼마 안남은거같아 바로...왕게임 시작!!

오호~바로 왕이걸립니다.. 어떤걸 시킬까 고민고민...깊이 합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나의 기똥찬 생각!!! 친구에게 ㄱㄱ주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나라하게 쓰면안되서...이리쓰니 이해좀)

친구넘도 많이 다녀서 그런지 현장에서 본걸 아주 리얼하게 잘합니다 ㅎㅎㅎ

그걸 바로 팟에게 맥이다가 대박 완전 우껴서 눈물나오는줄 알았음 ㅠ.ㅠ

제파트너는 완전 좋아하십니다..다들 흥겹게 놀아서 괜히 저도 뿌듯해집니다..

정신줄 놓은지는 예전이고 마지막 마무리후... 그냥...한마디로 표현하면...

하..진짜 내스타일이여서... 밑으로 얼굴만봐도 그래서 금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많이~~ 좋았음!!!!!!!!!!!!!!!!!!! 정말 아다리 잘맞는날이였슴!!!

정다운대표님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소이다!

아무쪼록 이대로만 잘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