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 첫 방문기.. 성공적이었어요
솔찍히 사람이면 누구나..처음가는곳에 대한 의구심을 품기 마련입니다
특히 일요일엔 가서 똥밞고 나오는건 아닐까??아가씨들은? 술은?가격은?
여러 의구심을 품기마련입니다. 저 역시. 새로운곳을 뚤어 볼까 하면서도..
처음 가는곳에대한 기대반 긴장감 반이 들엇습니다.
이러는 저에게 다가오신 정다운대표님... 예전에 궁금해서 전화한번 했을뿐인데..
지속적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그 정성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한번 찾아 가봐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어제 디셈버를 찾아갔습니다.
혼자가는게 조금 민망하고 뻘쭘했습니다....
그래도 정다운대표님이 혼자서 온 내맘을 알았는지
맥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로 맘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선해보이는인상을 받았습니다.
잠시후 아가씨들 초이스... 혼자 왔는데도 미러로 15명.. 일요일 감안하면 첫인상이 나쁘지않네요
기분에 혹시 홀복말고 그냥 평범한 옷되냐고 물어보니 물론 괜찮답니다.
그후 초이스 진행.. 그냥 1번으로 해달라고 하면서 대충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다운대표님은 제가 꽤 괘찬은 아가씨를 초이스 했다고하더군요.
아가씨가 성격도 좋고 서비스마인드가 있어서 정다운대표님도 추천해준다고하는 아가씨였다네요 ㅋ
그 아가씨와 한두잔 술을 먹은후 오빠 인사해줄께 하면서 컵에 가그린 같은걸 따르더니 제 옷을 벗긴후
노래한곡을 틀더니 춤을추며 자신의옷을 하나하나 벗더니만 제무릎위에 올라와 이리저리 비벼대고
미치는줄만 알앗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술먹고 노래하며 노는데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30분정도놀다가 급기야 파트너 바지까지 벗기게되고..
결국 룸타임 이십분 남기고 정다운대표님 불러서 같이 한두잔 먹고 좋은데로 그냥 올라가게 해달라고 햇습니다.
그렇게 내가 재촉해서 올라갔는데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심벌이 쉽게 말을듣지안더군요.
아가씨에게 미안하다고하자 애인처럼 더욱더 저에게 자신감을 주며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남잔 여자의 말한마디에 흥분하고 좌절한다는걸 이때서야 알았습니다. 넘 다정하고 앤같았죠 ㅋ
진짜 아쉬었습니다.좀 더 같이있고싶었는데 ㅋㅋ 40분정도있었나..마무리인사하구 저도 집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늘은 왠지 허무함보다 다시 또가서 놀고싶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