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페라 방문했습니다
실장님 한분이 오셔서 스타일 상담을 하는데
제가 어리버리 하는데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저한테는 하늘이라는 아가씨가 어울리거 같다면서
키도 적당하고 C컵가슴에 싹싹하면 말도 잘 걸어줘서
저랑 어울릴거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하늘이와 만날 시간을 차분히 기다렸습니다.
클럽의 문이 열리고 하늘이랑 인사를 나누고
살갑게 안부를 물어봐주면서 절 챙겨주네요
와 .. 그냥 의자에 앉히는 순간부터 미친듯이 날 탐하기 시작하는데
Wow.. 역시 오페라 요즘 클럽미친듯..
방으로 이동해서도 어찌나 자연스레 리드해주는지
본인 조금 낯가리는편인데 정말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네요
서비스고 뭐고 침대에서 바로 불떡각 잡아버렸습니다.
정성스러운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정말 친절히 그리고 아주 좋은 표정으로
제 마음까지 흡족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현실에선 이런 여자친구는 없겠죠? ㅠㅠ
암튼 그렇게 애무시간이 지나고 하늘이가 위에서 방아치기 해주는데
느낌이 금방와서 바로 사정했네요
그리고 사실 ... 여자친구라는게 있자나요
사정 후에 휙 돌면 그게 또 여자친구 느낌은 아니자나요?
퇴실전까지 어찌나 달달하게 시간을 만들어주는지 .....ㅎ
지금생각해도 아주 흐뭇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