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달하는 업소는 정해져 있다고 하던가요
저에게 즐달하는 업소는 당산역에 위치한 M 스파 였습니다
평소처럼 다녀왔는데, 제 차는 대형 SUV라... 주차가 조금 버거운 감이 있어서
이번엔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봤습니다
저희 집에서 버스 한방에 당산역까지 가는 버스들이 많아서 불편하지는 않았구요
도착 후에 카운터에서 실장님 만나고, 계산하고 들어가봅니다
이번에는 마사지랑 서비스만 받는게 목적이 아니어서, 세신도 하겠다고 하고 때 미는 비용까지 결제했어요
세신은 서비스까지 다 끝나고 받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우선은 샤워만 간단하게 하고 나와서 음료수 하나 마신 뒤에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잠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면서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이상하게 그냥 엎드리니... 피곤했는지 잠이 살살 옵니다
자면 안되는데~ 하고 있어도 계속 감기는 눈꺼풀은 어떻게 올릴 수가 없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한참을 존 것 같습니다
관리사님도 초반에는 조금 깨워주려는 듯 보였지만...
결국 제가 일어나지를 못하자 그냥 조용히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신 것 같아요
전립선 마무리는 자면서 받을 수가 없으니... 일어나서 받았습니다
피곤해도 그 곳에 자극이 오기 시작하니 잠이 깨더라구요 ㅎ
곧 이어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은 보내드렸습니다
이 날 만난 매니저님은 은채라는 분이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언니는 아닌 듯 했는데, 비주얼도 괜찮고
홀복 한장 안쪽으로 보이는 몸매도 제법 좋아보였습니다
입고 온 옷을 벗으니 드러나는 몸매. 가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B컵쯤에
아주 살짝 애교뱃살이 있나...? 싶은 정도에 적당히 엉덩이도 탱탱하더군요
인사 하고 누워 있으니 바로 애무 들어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애무 받고, 매니저님을 눕혀놓고 보니... 외모가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장비 장착하고 들어가기 전 제 물건이 좀 큰 것 같다면서 살짝만 젤을 바르자더군요
뭔가... 기분 좋기도 해서 젤 바르고 살살 들어가는데 좁보인지... 빡빡합니다
다 넣고 살살 움직이니 얕게 신음소리도 내면서 잘 받아줍니다
체위는 정상위와 뒤치기 두가지만 했고 시간내 발사는 성공했습니다
밝은 데서 다시 보니 비주얼은 상당히 좋은 언니였어요.
저하고는 궁합도 잘 맞았던 듯 ㅎㅎ...
자주 나오는 언니가 아니라서 또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또 뵙고 싶네요
때도 시원하게 밀고 나왔습니다.
흠잡을데 전혀 없는 달림이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올 예정이에요 ㅎ
⑤ 총평점수: 10 / 10